“어른의 날이라는 건 없나요”에 대한 9개의 생각

1. 청룡 2010-04-29 04:48

   어른의 날 굉장히 필요합니다!!!

   …….어버이가 아닌 어른은 선물 받을 권리도 없는 세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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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2010-04-30 02:33

      그러게 말야. 흑흑.
      그게 아니라면 합법적으로라도 지를 수 있는 권리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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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 2010-04-29 05:32

   저런 거 사두면 정말 안 쓰게 된다는 걸 알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둔 것들이….(버엉~)
   덧. 어른의 날은 없지만 어른의 날에 가까운 연말 정산 혹은 소득공제일이란 게 존재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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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2010-04-30 02:34

      난 지금 밥그릇에 동전을 모으고 있는지라 사실 내게는 무척 실용적인 물건이기도 하거든. 필요한 게 아니었으면 저렇게 눈물 흘리며 눈독들이지도 않을 거야.
      훗, 수입이 적으면 연말정산따위….-_-;;; 최대가 만원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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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 2010-04-30 04:01

      앗. 그러셨군요. 저는 어디선가 들어오는 저금통을 받아서 그걸 쓰고 있거든요.
      누나 덕분에 안 건데, 대학원 학생의 인건비는 근로자가 아니라서 근로 소득이 아닌 기타 소득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래서 소득 신고 때 환급받는 금액이 꽤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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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오티마 2010-04-29 09:16

   ㄷㄷㄷ 동영상 재생 괜히 했어요. 상술이 죽여줍니다. 이번에 컴터 지르는 것만 아니었으면 결제버튼 벌써 눌렀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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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2010-04-30 02:35

      이왕 컴퓨터도 지르신 김에 덤이라고 생각하고 결제 버튼을 누르시는 겁니다!!! [아, 저 사악하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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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yle 2010-04-30 05:20

   … 너무 귀엽습니다 이건 뭐 동전을 구해서라도 넣을 기세!
   어른의 날 저도 찬성입니다 우우 스스로에게라도 선물하게 해달라고! ㅠ_ㅠ

   집에 쓸데 없는 티셔츠가 한가득인데 유니클로의 에반게리온 티셔츠 보며 좀 울고 있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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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2010-04-30 08:28

      목적이 그거일지도 모릅니다. 제가 이걸 사면 주변 사람들이 막 동전을 구해다줄지도요. ^^
      악, 전 유니클로의 에반게리온 티셔츠도, 건담도, 스타워즈도, 모조리 탐나요, 흑흑흑. 있으면 정말 입고 다닐 수 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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