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된 게 바람이 아침보다 더 쌀쌀합니까!!
4월 중순이라고요, 젠장.
내일은 0도라는데 진짜예요?
어제 생각하고 입고 나왔는데. ㅠ.ㅠ
낮에 햇빛 비치길래 따뜻해졌다고 안심했는데
막상 밖에 나가보니 이건 거의 겨울 수준 -_-;;;
인간들 때문에 지구도 미쳐 돌아가네요. ㅠ.ㅠ
어떻게 된 게 바람이 아침보다 더 쌀쌀합니까!!
4월 중순이라고요, 젠장.
내일은 0도라는데 진짜예요?
어제 생각하고 입고 나왔는데. ㅠ.ㅠ
낮에 햇빛 비치길래 따뜻해졌다고 안심했는데
막상 밖에 나가보니 이건 거의 겨울 수준 -_-;;;
인간들 때문에 지구도 미쳐 돌아가네요. ㅠ.ㅠ
용인쪽에서 눈 왔다는군요[….]
서로 관련없는 두 곳에서 목격담을 들었으니 허풍은 아닌 거 같습니다[먼산]
억, 눈이라니. -_-;; 이 무슨 해괴한 현상이란 말입니까, 어헉.
오늘 진짜 춥더라.. 난 내가 옷 얇게 입어서 이렇게 춥나 했더니…;;
내일 영도라고? 악,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코트 세탁 맡겼는데….. 이럴수가;;;
오늘도 바람 정말 장난 아니더라. 어제보다 챙겨입고 오길 진짜 잘했어. 나도 코트 맡기려다가 하도 중간중간 자주 추워져서 시기를 놓쳤는데 그게 외려 다행이되었구랴.
맞습니다. 분당에 눈 왔습니다. 한 10분 내리긴 했는데… 창밖을 내다보던 그 순간의 경악감이란…;;;
분당에도 눈이 왔군요….-_-;;;; 꽃피는 춘삼월도 지난 지 오래건만 이게 뭐랍니까.
4월 중순에 겨울 코트를 찾게 될 줄이야!!!!
올 여름이 두렵습니다. ㅠㅠ;;
여름에 끔찍히 더우면 어쩌지? ㅠ.ㅠ
진짜 날씨가 미쳤어요…한 몇년 3월에 눈온다고 신기해 했는데, 인제 4월에 눈이라니..ㄷㄷㄷ
전 이러다가 여름에 갑자기 끔찍하게 확 더워질거 같아서 걱정이예요.ㅠㅠ
이제 절기를 바꿔야 할 것 같아요. 머릿속 계절 관념에 혼란이 오고 있습니다. 아흑, 안 그래도 저희 집이 더운데 벌써부터 여름이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루크님>_
으왁! 정말요? 으허, 저야 주시면 진짜진짜 감사하죠. >.< 보고는 싶은데 아쉬움에 떨었던 녀석이라. 그런데 받아도 되는 걸까요. ㅠ.ㅠ 배송비도 있고 귀찮으실테고. 일단 안게에 글 남기겠습니다. 아아, 오랜만에 히랏씨 목소리를 들어보겠군요. ㅠ.ㅠ
아침에 주섬주섬 겨울옷에 가죽재킷, 목도리로 싸매고 나왔어요. 4월 중순인데 너무하지 말입니다. 이러다가 급 더워지면 아까운 봄 어쩌나요.ㅠㅜ
전 가을찬미주의자라 봄보다도 가을이 더 걱정되어요. 이러다 정말 봄과 가을이 사라지면 울 나라의 여러가지 것들도 점차 사라져갈텐데요. ㅠ.ㅠ
늠후 추워요!! 지난 주에 옷장정리하면서 겨울옷 다 둘둘 말아 넣었는데 다시 펼쳐야 할 듯 -_-;
전 세탁소 보내려고 따로 모아놨는데 그거 헤쳐서 옷을 찾아 입고 있어요. ㅜ.ㅠ
저 오늘 도로 겨울옷 꺼내 입었어요. ㄷㄷㄷ 내일도 그럴려고요. ;;
금요일까지 춥다고 하더군요. 기상청을 어디까지 믿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길가에는 여전히 개나리와 매화가 피어 있건만….이 칼바람은 대체..ㅠ.ㅠ 진정한 꽃샘추위예요.
광주는 오늘 눈이 왔단다.
눈! 무려 눈이라규~~!!! 4월에 !!!-_-;;
헉, 광주에도 눈이 왔어? 광주에??????
기억에 고등학교 때 4월에 눈이 왔던듯한데…
상당한 양의 눈이 내렸다오, 오늘
그나마 여긴 날씨가 좋다는 걸 위안삼아야겠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