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내추럴 팀은 밴쿠버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주일 후에 다시 로마콘이 있다고 하는군요.
이 놈의 자식들이 6시즌 들어가기 전에 등골까지 다 바치기로 작정을 했나.
휴방 때 조금 원기충천했다고 쓸데없는 자신감 충만인가.
그리고 밴쿠버에서 목격된 세 사람. ^^*
귀염둥이 미샤 씨. ^^* 혓바닥 좀 보래요, 와하하하하하핫. 게다가 저 눈부신 티셔츠 색깔은!!! 오오, 역시 한군데 반드시 포인트를 주는 남다른 패션 센스! [비록 자동차 부동액 광고 티셔츠같긴 하지만, 쿨럭]
피곤해 뵈지만 아예 카메라를 향해 포즈까지 취해준 젠슨. 웬일이냐, 너!!! 이번 콘 분위기 좋았다더니 기분 업되어 돌아왔구나!!! 이뻐, 이뻐. 아주 이뻐 죽어. ㅠ.ㅠ
분명히 엄청나게 커다란 트렁크일 텐데 외려 손잡이가 짧아 보이는 제럿. 흑. ㅠ.ㅠ 아니 제럿은 사진은 제일 많은데 어케 쓸만한 게 하나도 없답니까. 사이트도 Just Jared면서.
분명 나이는 미샤 씨가 제일 많을 텐데 아저씨는 상큼발랄해 보이는 반면 J2는 확실히 소화할 스케줄이 훨 무거워서 인지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그러게 이제 나이 생각도 해야지, 이놈들아. 훗, 언제까지고 20대일 줄 알았지? -_-;;;; 이제 너희들도 30줄이란다…
사진 출처는 여기
[#M_우리 미샤 씨 사진도 빼놓을 수 없죠.|less..|
진지한 표정상큼한 표정 졸개들에게서 연례 보고를 듣는 군주의 표정 [“올해 오디 수확량이 좋지 않아…..”]
.손수건 주머니에 꽂은 노란 카네이션은 미샤킹 졸개들을 알아보기 위한 표식입니다. 누가 객석 사진을 올려주면 재미나련만. ^^* 그런데 이렇게 꽃 꽂는거, 무척 고전적이라 근사하지 않습니까? 아, 젠장, 눈에 콩깍지가 씌였어. ㅠ.ㅠ
사진 출처는 여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짐 아저씨와의 훈훈한 시간
이 팀, J2와는 또 다른 의미로 너무 좋지 말입니다. ㅠ.ㅠ
_M#]덧. 헤, 리키 마틴이 커밍아웃을 했군요.
http://media.daum.net/entertain/abroad/view.html?cateid=1070&newsid=20100330080904662&p=poctan
그런데 아들이 둘이면….늦게 깨달은 건가,이성애자가 되어보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 승복한 건가…..그런데 그러기에는 애들 나이가 너무 어리잖아?
여튼, 그동안 맘고생 했으니 앞으로는 당당하게 잘 사시길. ^^*
아, 낮에 완전 꿀꿀하다는 말로도 표시가 안 될 정도로 꾸물럭했는데, 이 사진 보니까 눈이 정화가 되는군요… 흑 T^T 아우어 고맙습니다
요즘 너무 우울한 소식들만 있어서 정말 기분전환이 필요합니다. 이러다 울나라 사람들 단체로 우울증 걸리겠어요. ㅠ.ㅠ
릭키 마틴의 아이들은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이들입니다~
오, 그렇군요. 그럼 대충 다들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네요. 흐흐.
젠슨과 제러드 보다가 미샤킹의 의상을 보면 다 멋져가 되버려요.ㅎㅎ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행동이 고전적 낭만(?) 같은 걸로 보여서 이게 콩깍지인가 이러고 있고요.ㅎㅎㅎ
리키 마틴은 수년 동안 끌어오던 의혹을 밝혔네요. 고딩 때 좋아했었어요. ^^
사실 젠슨과 제럿은 얼굴이나 몸매로 보면 더 잘난 애들인데, 게다가 미샤 씨도 딱히 멋지게 차려입는 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보면 미샤 씨 옷차림이 훨씬 눈에 띄고 보는 사람이 편안하단 말이죠. -_-;;;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 때문일까요. 흐.
역시 리키 마틴은 옛날부터 말이 많았나보군요. 전 너무 느끼한 타입은 좀 힘들어 하는 타입이라 그냥 잘생겼다고만 생각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