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경인년입니다.
[1월 1일부터 설레발치는 언론, 어떻게 해야 한다니까요, 쩝.]
짧은 연휴라 미리 고향에 내려왔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때는 눈이 흩날렸는데 광주에 내리니 비가 부슬부슬 오고 있군요.
벌써부터 올라갈 일이 걱정이네요.
날씨 탓인지 왠지 조금 우울한 설이지만,
그래도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는 어디 한번 전투적으로 살아봅시다. [그러기 싫어도 그리 될 것 같습니다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덧. 으윽, 10년된 집 컴 너무 느려요. ㅠ.ㅠ 노트북을 갖고 내려오면 뭐하나요, 인터넷 연결을 할 수가 없는데, 흑.
일찍 내려가셨군요. 고향에서 체력증진하여 전투력상승하세요~ 하하하.
덧. 년수 카운트는 설이 맞는데 띠 세는 건 입춘을 기준으로 한다네요.
아버지 제사가 있어서. 체력증진….여기서 한다고 해도 올라가면서 다 소진할 것 같아.
그러고보니 사주 볼 때도 입춘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내가 그쪽에 문외한이다 보니 양쪽 중 누구 말이 옳은지 모르겠어. -_-;;; 서로 자기들 말이 맞다고 하더라고.
고향에 가셨군요.
눈도 오고 길도 안좋고 고생 좀 하셨겠네요.
핑계김에 인터넷없는 청정시간을 가지다가 오세요.ㅎㅎ
루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호랑이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루크님과 저는 같은 광주 하늘 아래 있군요. ^^
미리 내려와서 하루 쉬고 바로 설 준비 돌입했어요. 전 부치는데 힘들어서 넓게 한 장 부치고 말까 생각도 들었어요.ㅋㅋ
올라가는 길도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호랑이해가 되었네요. 올해도 호랑이의 기운으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함께 버닝해주세요~ >_<
핑백: EST's nEST
새해복많이 받으시야요.
올 한 해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도 잘 되길 바랍니다. ^^
저 처럼 숨은 스토커(….)들을 위한 포스팅도 죽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