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yoworld.net/zeroboard/zboard.php?id=diary1
“디오티마” 연재 중단은 알고 있었지만
“청년 데트의 모험”까지 중단인 겐가.
아악, 권교정님, 안되어요. 흑흑흑.
파티에서 “셜록 홈즈” 연재분 쌓여서 단행본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겨? 아흑 아흑
http://gyoworld.net/zeroboard/zboard.php?id=diary1
“디오티마” 연재 중단은 알고 있었지만
“청년 데트의 모험”까지 중단인 겐가.
아악, 권교정님, 안되어요. 흑흑흑.
파티에서 “셜록 홈즈” 연재분 쌓여서 단행본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겨? 아흑 아흑
털썩!
제 머리에 새치는 디오티마를 기다리느라 난 것도 있을 거예요. 흑흑
개미지옥이니 빠지지 말자며 애써 외면했던 <청년 데트의 모험>에까지 손대버렸는데 어째요. 헬무트, 마담 베리의 살롱(이것 때문에 잡지까지 구입했었는데!), 매지션은 언제나 다시 볼 수 있을까요? ;ㅁ;
으흑, 매지션…ㅠ.ㅠ 마담베리의 살롱…ㅠ.ㅠ
그나마 청년 데트는 꼬박꼬박 나오고 있어서 안정권에 들었나싶었는데 말입니다. 아악.
이…이런,,,,ㅠㅠ
ㅠ.ㅠ
어라.. 그런데 오프더레코드로 한마디 하자면
1년 정도 편집부에게 언질받은 적 없다는 게 좀 이상하네요.
첫 번째 휴간이라 함은 월간->계간 이때를 말하시는 것일 텐데요.
최소한 여름호 마감때까지는 (저를 포함)편집부에서 정말 열심히 독촉했고, 전화를 피하신 분이 킹교님이셨거든요;; 결국 펑크내셨고. 심지어 여름호 펑크내신 다음에 세금계산서도 요청하셨는데요 ㅜㅜ
저 편집부로부터 ‘그에 관해’ 연락받은 적이 없다는 부분이
연재에 관련해서라면 전화를 피하신 분은 킹교님이시고…
(물론 여름호 지나고 펑크 내신 후에 그 완전체 편집장이 킹교님한테 연락두절을 해버린 건 사실입니다만, 그건 작년 가을이라고요;; )
시공사에 대한 얘기에 관해서라면.. 거야 뭐 작년 가을 전까지는 시공사 얘기는 나온 적도 없으니 편집부한테 들으실 일도 당연히 없고;;;
개인적으로 F모 잡지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그 완전체 덕분에 참 좋은 마음 못 먹게 되었지만, 킹교님이 쓰신 글이 굉장히 오해의 소지가 높사옵니다. 저렇게만 쓰시면 마치 1년 전부터 편집부가 일방적으로 킹교님과 연락을 끊어버린 것 같아서, 괜히 입맛이 쓰네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시공사로 옮긴 일을 완전체가 입 씻은 게 용서받을 만한 일은 아니지만.)
..뭐 그런 겁니다. 오프더레코드 뒷사정이었습니다;; 댓글은 적당히 ㅎㅎ 정도로 달아주셔도 될 듯합니다;;;;;;;;;;;;;;;;;
흐, 알려줘서 감사감사.
저도 이 글 보고…ㅠㅠ 데트..T-T 그렇게 우울하게 만들어놓고 어쩌라는거에요.ㅠㅠ
게다가 진행도 차근차근 잘 가고 있었는데 말야.
작품이나 작가의 문제가 아니라 연재지의 재정난이 주된 이유라는 게 더욱 더 암담하군요 T.T
사실 대부분의 케이스가 그렇죠. ㅠ.ㅠ 안타까운 일입니다.
|||Orz 어..어째서 이분은 그렇게도 잡지(사이트)사 복이 없는걸까요…
이번에도 연재중단이라니…ㅇ<-<
그러게 말입니다. 어케 완결된 건 학원물밖에 없냐고요! 으악.
아 안돼!!!!!!!!!!!!!!! 또 연재중단이라니!!!!!!!!!!
하하하 디오티마 기다려온 세월이 그 얼마인가…에 또 시간의 한 페이지를 덧붙여 주시는 ….가난한 잡지 OTL(정기구독까지 했는데..)
데트마저 OTL 아앙악..
OTL OTL
헉, 이번에 판타스틱 정기구독 신청하신 거예요? 아이고 이런.
디오티마의 삶은 정말 순탄치가 않군요.
아아, 이런 일이 없길 바랐지만 한편으로 늘 이러지 않을까 걱정했었지요. 디오티마… 데트… 그 와중에 셜록은 시작하셨지만 그 또한 어찌 될 것인지;
완결 안된 작품이 너무 많아요. 끄응, 게다가 디오티마나 데트 같은 작품은 다시 재개할만한 곳이 있을지 잘 보이지 않아 더욱 문제입니다.
마담 베리랑 데트랑 ㅠㅠ 킹교사마 으아앙;ㅁ;
어쩌면 좋을까요. 셜록은 제대로 나와줄 수 있을라나요…완전 기다리는데;ㅅ;
그래도 설마, 셜록은 이제 시작하는데요. 벌써부터 그리 걱정하시면, 흑. 파티가 살아있는 한은 괜찮지 않을까요? 아니, 괜찮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