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익! 너무해!!!
아디다스 스타워즈 컬렉션 예약이 다시 떠서 가 봤더니만 제품이 고작 세개 올라와있군요.
아아, 그중 마음에 드는 게 없어요. ㅠ.ㅠ 제가 루크걸 보자마자 찍은 건 고놈이 주황색에 농구화라 취향과 필요에 너무나도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었는데, 이번에 나온 농구화[가운뎃놈]는
그런데 이놈, ‘앳앳’이라길래 대체 뭔 제품인가 하고 눌러봤더니만
AT-AT…….-_-;;;;;
이걸 “앳앳”이라고 적은 놈은 스타워즈 컬렉션을 마케팅할 자격이 없어!!!!! 아악!!!!
덧. 후배놈이 알려준, 미국에서 팔고 있는 루크 농구화 자매품
으하하하하하하, 황금비키니의 형상화. ㅠ.ㅠ 님들 좀 짱인듯.
2. 조지 루카스, 뮤지컬 제작?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길래 설마 클론워즈인가 하고 깜짝 놀랐잖아!!!
진짜 스타워즈 뮤지컬도 있는 판에 코미디 버전으로 스타워즈 뮤지컬 CG 애니메이션 같은 거[캐릭터는 SD] 만들어주면 재미날텐데 말입니다. 물론 루카스씨는 제작만, 연출은 딴 사람에게, 쿨럭. -_-;;;;
3. 젠슨과 제럿, 그리고 미샤씨가 등장하는 CW 방송국 아이티 구호 캠페인
젠슨 혼자 말하는 거 첨보는 것 같아유. 제럿이 입을 열 듯 어깨를 들썩이는데 한마디 하고 싶었던 모양임다. 아, 하지만 실은 아무말 없이 심각한 표정으로 서 있는 미샤씨야말로 진정한 승자라지요.
4. 제럿 덩치가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는 사진
커피컵 크기가……-_-;;;;; 정말 거대하구나, 얘야.
보자마자 풉, 하고 웃어버렸습니다. ^^ 옆에 있는 손은 젠슨일까요.
5. “호밀밭의 파수꾼” 작가인 J.D. 샐린저옹이 사망했군요.
하워드 진 교수는 “오만한 제국”밖에 안 읽어서 차마 추모글을 올리지 못했지만.
6. 보고 킬킬거린 사진. 얘들아, 도망쳐!
커피잔, 정말 ;;; 우어어. ;;; 미샤 씨는 이미 유니세프에 계좌도 개설했으니… 말없는 포스로 이미 승자 맞습니다. 전 점점 미샤 씨의 진짜 성격은 배려심 많고 매사에 심각한 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가 보는 똘끼는 자기의 심각한 성격에 사람들 덩달아 심각하지 말라고 치는 일종의 배려 쉴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
아참요. ;; “lukesky 2010/01/28 10:04 헉, 캐스와 바비가 주인공이라니, 좋잖습니까!! >.<" 이 말에 책임지세욧. 워리넷으로 후닥닥닥닥닥닥닥.
전 처음 봤을 때부터 미샤씨가 무지 진지한 성격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기본적으로는 진지한데 비뚤어졌달까….고 할만한 유머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요. 가령 평소에는 장난을 쳐도 촬영 중 장난은 별로 안 좋아하는, 나름대로의 확고한 기준이 서 있는 거죠. 그런데 남들은 그 기준을 종잡을 수 없어서 당황해하는 거고요. 아, 실드라는 말에도 공감합니다요.
으악! 쓰신 겁니까!!! 오오오오오오오, 달려갑니다, 달려갈게요!
6번 보고 급뿜었습니다. 합성…이겠죠? ‘ㅁ’;;
합성이죠, 당연히. ^^ 그런데 진짜 기발하지 않나요.
블레이드가 낮에 돌아다닐 수 있는건 저런 커플들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란 말입니다~우워워워~!!!! ;ㅁ;
블레이드의 눈에서 화염이 이글거리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 캬햐햐햐햐.
으어어 제러드 커피컵이 으잌ㅋㅋ소형 종이컵 같아요.;ㅂ;ㅂ; 이번화 보니까 진짜 크더라구요.;;; 저 영상에도 저렇게 앉아있는데 크기가 막 짐작이 되고요.ㅎㅎ
근데 마지막 사진이 으하하하하하하
제러드는 진짜, 도대체 뭘 먹으면 저렇게 클 수 있는지 궁금할 정도예요. 인간이 아닌 것의 피가 섞여 있는 건 아닐까요. ㅠ.ㅠ [이런, 진짜 샘인가봅니다!]
과연 여기서 블레이드가 휘두르면 그것은 솔로부대라서인가 뱀프킬러라서인가[…….존재적 고뇌;;]
왠지 솔로부대로서 휘두른 다음 사람들한테 뱀프킬러라서 그랬다고 변명할 것 같지 않습니까. -_-+++
파달이는 앉아 있어도 덩치가 ㄷㄷㄷ 하네요. 미샤킹이 급 작아보이십니다.ㅎㅎ 처음에는 커피컵이 아이스크림 더블컵으로 보였어요.
클로이는 못 본 새 무지 예뻐졌네요.
파달이랑 나란히 있으면 미샤킹은 몸집이 작아보이고 젠슨은 머리가 너무 작아보여요. ㅠ.ㅠ 둘다 전혀 작지 않은 배우들인데,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