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 뒤굴뒤굴 모음집
….민망한 포즈가 섞여 있습니다, 쿨럭
[#M_ 이리 뒹굴 저리 뒹굴.. | less.. |
고양이의 유연성.
근데 어디서부터 허리고 어디서부터 등이고 어디서부터 엉덩이인 걸까요, 끄응.
띰해! 띰띰해! 놀아주삼!!!!!
지금보다 훨씬 작았을 때로군요. 저 때가 그리워요, 큭.
지금은 이렇게 부끄럼도 모르고 뒹굴거리는 녀석이 되어버렸다고요!!!
심지어 이제 곧 사람이 되어 제가 집에 없는 동안 택배도 받아줄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부질없는 기대를 하게끔 하는 너무나도 인간적인 포즈. -_-;;;
근데 어디서부터 허리고 어디서부터 등이고 어디서부터 엉덩이인 걸까요, 끄응.
띰해! 띰띰해! 놀아주삼!!!!!
지금보다 훨씬 작았을 때로군요. 저 때가 그리워요, 큭.
지금은 이렇게 부끄럼도 모르고 뒹굴거리는 녀석이 되어버렸다고요!!!
심지어 이제 곧 사람이 되어 제가 집에 없는 동안 택배도 받아줄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부질없는 기대를 하게끔 하는 너무나도 인간적인 포즈. -_-;;;
_M#]
그리고 너무나도 고양이다운 표정이 찍혀서, 살짝. ^^*
꺄악 귀엽다 귀여워 ㅋㅋㅋ 조금만 있으면 진짜로 너 없을 때 집에서 혼자 TV 보면서 맥주 마시다가 택배도 받아주고 그럴지도 몰라.
우리 강아지도 이제 말 할 때가 되었는 데 말이지.
내가 그래서 집에서 맥주 없애고 칵테일로 바꿨잖아. -_-;;; 영 불안해서 말이지.
하긴 너네 집 강아지도 슬슬 때가 된 것 같은데, 네가 제대로 못 가르친 거 아냐?
정말 유연하고 귀엽군요. ^^
고양이답지요? ^^*
아웅~ 콩쥐 뒷다리 보니 곧 직립보행할 것도 같네요.ㅎㅎ
불과 몇 달 전인데도 지금은 얼굴이 많이 어른냥스러워요.
하늘이는 곧 6살인데 다른 건 몰라도 택배는 좀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으하하하핫
직립보행..ㅠ.ㅠ 그 말을 듣자마자 “고양이의 보은”에서의 남작님이 생각났어요. 콩쥐도 그렇게 우아하게 걸어줄 거예요!
택배는 정말….큭, 부탁하고 싶은데 말이죠.
악…..딘걸님 덧글보고 빵 터졌어요.ㅋㅋ 혼자 TV보면서 맥주 마시다가 택배받는 콩쥐라니……ㅋㅋ 그 순간만큼은 제가 택배 아저씨이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 콩쥐가 택배 받게 되고 딘걸님 댁 강아지가 말하게 되면 한 번 만나게 해줘야겠는데요 ㅎㅎ
택배 아저씨한텐 그런 모습을 보여줘도 주인 앞에선 결코 안 그런 척 시치미를 떼겠죠. 그러니까. 오히려 택배 아저씨가 더 좋은 건지도 몰라요. ㅠ.ㅠ
고양이는 동공이 확실하게 보여서 재밌는 표정이 많아요~ㅎㅎㅎ
가끔 정말 표정이…푸하하하핫.
저건 눈 앞에 제리를 꽁꽁 묶어둔 톰 표정 같지 않나요.
양팔 두발 다 벌린 품에 하마터면 모니터에 뛰어들 뻔했습니다. 흑흑 너무 어여쁘군요.
꼭 “안아주세요!”라고 말하는 거 같죠! 역시 새끼 때에는 어린애다운 맛이 있어서 좋아요, 흑흑.
꼬마일때 놀아줘 포즈 와, 넘 귀여운 걸. 방석에 폭 싸 안고 훔쳐왔으면 좋겠어. ㅋㅋㅋ
택배 받아주는 고양이 너무 좋다. ;ㅁ; 강아지 키우는 친구가 녀석이 나이를 먹더니 자기 머리맡에 와서 웅얼웅얼 말하고 그런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ㅎㅎ
저거 실은 일부러 의자 위에 거꾸로 뉘어놓아서 애가 버둥거리는 장면이지만. ^^* 표정 귀엽게 나왔지? 울 냥이도 맨날 뭐라고 말 걸어. 주로 불평인 듯 하지만. ㅠ.ㅠ 내가 부르면 “응?”하고 대답도 해 주고.
하닥하닥+ㅁ+
하지만 또 저러고 있어도 제가 놀러가면 침대 밑에서 안 나오지 않을까요ㅠㅠ?
어떤 사람들을 보면 탐색하러 밖으로 나오는데 말이야. 그대가 그리 호기심을 주는 존재가 아닌가, 흐음. 시험삼아 다시 하번 들러보지 그래? ^^
우오 귀여워요 콩쥐!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러운 이름이 있는 건지요 ㅎㅎ 울 냥이 어렸을 때가 생각나네요.
이름처럼 새초롬하게 자라서[착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격이 이름 따라 가는 건지 아니면 제 선견지명이 대단한 건지 헷갈립니다. ^^* 역시 냥이는 아깽이가 진리인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예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