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남자….가 아니지.
창가에서 거리를 내려다 보는 콩쥐. 어딘가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방뎅이는 토실토실. ^^*
이것은 식빵 구운 콩쥐. 와하하하핫! 콩쥐 식빵을 내려다보면 실제 체적의 두 배는 되어 보여요. 이 모습을 찍어야지 찍어야지 한참동안 벼른 끝에 화장실 입구에 카메라를 대기시켜놓고 있다가 욕실 앞에서 저를 기다리는 모습을 드디어 포착.
아아아아, 냥이의 앞발은 왜 이리도 예쁜지요, 엉엉엉. 진짜로 볼때마다 감격스러워요.
요것은 발 두개. >.< 사진찍는 능력이 조금만 더 뛰어났더라면 좋았으련만.
아아 저 다리는 정말 먹음직스럽구나 ㅋㅋ
아니 왜 다들 먹고 싶어 하는 거지?!?! ㅠ.ㅠ
하아아악!!! 토실한 뒷모습과 앞발을 보면서 모니터 앞에서 입을 쩌억! 너무 사랑스러워요.ㅠ_ㅠ!!
저 앞발은 진짜 보고 있으면 가슴이 찌잉~~~해요. 어찌나 보드랍고 사랑스러운지 으아으아으아.
저 다소곳한 하얀발. 저 통실한 엉덩이 뒤태! 아아아아. 잡초의 로망이여요.역시 고양이의 로망이란.ㅜㅜ 턱시도 고양이들은 성격들이 그렇게 좋고, 거묘가 많다던데 콩쥐는 어떤가요?
전 노랭이들이 거묘가 많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고등어나 턱시도는 작은 편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성격은…..콩쥐는 까칠하고 소심합니다요, 흑. 하지만 아가씨처럼 얌전해요. >.<
오옷, 루크님은 꽤 높은 데 사시는군요. 콩쥐가 혼자 있어도 밖에 풍경도 보고 날아다니는 새도 보여서 덜 심심하겠어요.
냥이들 앞발을 찹쌀떡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전 목욕시키고 나면 꼭 입에 넣어본답니다. ㅋㅋㅋ 하늘이가 아주 질색을 하죠. 보리는 막 울고요. 콩쥐 앞발도… 츄릅~
5층이라 별로 높단 생각은 안해봤는데, 주변 건물이 다들 고만고만해서 그런가 봅니다. 익, 정말로 넣어보세요?? 흐음, 저도 한번 해볼까요. 콩쥐 반응이 궁금하네요. ^^
앞발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짜 인형 같아요ㅠㅠ 욕실 앞에서 기다린다니 늠 귀엽네요. 엉덩이 토실토실~ 자꾸 만지고 싶을 것 같아요. 저도 우리집 강아지만 보면 변태로 돌변해서 막 희롱하지요. 으히히;
화장실에 갈때면 꼭 문 앞에 앉아 있어요. ^^ 가끔은 울기도 하고. 으하하핫, 저도 콩쥐를 앞에 두면 손을 가만히 못두겠더라고요.
아니, 이 다리는!! 이 다리느은! ㅠ.ㅠ_b
예쁘죠! 사랑스럽죠! 깨물어보고 싶죠!! >.<
하악하악 앞발 앞발 ;ㅁ;ㅁ;ㅁ;ㅁ;ㅁ; 괭이들의 발은 천상의 존재여요 하악하악
콩쥐도 많이 컸네요.. 여전히 털빛은 이쁘구나 *-_-*
응응응. 진짜진짜 좋아. 이건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변태성향이야. 크흑. 너네 애들도 보고 싶은데 말이야.
콩쥐의 각선미 자랑을 이렇게 하시는군요. 다리가 귀여워요.^^;;
냥이 자랑은 해도해도 끝나지가 않는 것 같아요. ㅠ.ㅠ
콩쥐 정말 많이 컸네요~~우와..정말 보면 볼수록 저 털 색깔이 너무 예뻐요.;ㅂ;
고양이 앞발은 정말 보물이죠. 조물조물 찹쌀떡이라능.
가끔 몸을 주욱 늘리고 있는 걸 보면 생각보다 훨씬 길어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진짜 고무줄같아요. 으음, 다들 앞발을 찹쌀떡이라고 부르는군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