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토요일이!!!!

오랜만에 쉬는 토요일

어젯밤 자고 일어나서
청소하고
밥먹었더니

지금 이시간. -_-;;;

뭐야, 대체 내 느긋한 토요일은 어디 간 거야?
실종된 내 토요일 돌려줘. ㅠ.ㅠ
맑고 화창한 즐거운 토요일, 엉엉엉.

실은 토욜 오후를 노리고 있었는데 원래 평균 취침 시간이 새벽 2시인지라 컴 끄고 잘 때 되니 티비에서 피겨 하더이다. 으흑, 연느님 이젠 너무 우월하셔서 안드로메다야, 엉엉. 연아는 지구인이 아니라 외계인이라서 메가박스에도 못들어가고 영화표도 못사고 편의점에도 못들어갈거야! [종족차별 타파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난 남싱도 보고 싶었는데, 쳇, 너무해.

나의 토요일이!!!!”에 대한 4개의 생각

    1. Lukesky

      꺄앙. >.< 여왕님 너무 우월하셔. 젠장, 그 나이에 벌써 여왕님 과에 등극하다니 정말 대단해.

      응답
  1. 나마리에

    헉, 연아양 이제 메가박스 못 가는 거야? ㅎㅎㅎ 이렇게 독보적인 선수가 될 줄이야. >.< 프리에서 플립 놓치는 거 보고 보는 나는 정신이 막 산란해지던데, 점수 나오는 거 보고 진짜 헉, 했어. pcs가 죄다 8점 대야. ㄷㄷㄷㄷ 연아는 실수가 있어도 절대 안 무너지는 모습 대단해!!! (새가슴 선수들을 하도 많이 봤더니 나도 경기 보면서 새가슴이... ㅋ)

    응답
    1. Lukesky

      정말 연아는 가슴졸일 필요가 없어서 좋더라. ㅜ.ㅠ 아흑, 여유로워.
      난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의 코스트너 선수가 시원시원해서 좋은데, 맨날 넘어지니 가슴아파서 보질 못하겄어. -_-;;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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