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책을 적게 찍었어도 그렇지
2009년 6월에 찍은 책이 품절이라는 건 너무하잖아. ㅠ.ㅠ
이번에 나온 신간 카트에 넣으러 들어갔다가 빨간 글씨 뜬 것 보고 화들짝.
제길, 이번달에는 더 이상 책 못사는데 빚을 내서라도 온라인을 뒤져봐야 하나.
이 책들은 꼭 갖고 싶었는데.
아무리 책을 적게 찍었어도 그렇지
2009년 6월에 찍은 책이 품절이라는 건 너무하잖아. ㅠ.ㅠ
이번에 나온 신간 카트에 넣으러 들어갔다가 빨간 글씨 뜬 것 보고 화들짝.
제길, 이번달에는 더 이상 책 못사는데 빚을 내서라도 온라인을 뒤져봐야 하나.
이 책들은 꼭 갖고 싶었는데.
이 책들 반디, 영풍, 리브로에는 있네요. 같은 출판사에서 이전에 나온 책은 정상유통 중인데 이 시리즈는 대형 온라인서점에서 품절이 아니라 절판되었네요.
저도 이런 건 첨 봅니다. 책 자체에는 하자될 요건이 없던데…
오프에는 남아있는데 온라인은 전멸이라는 이야기군요. 으음, 몇 주일 더 참아도 될지 아니면 정말 서둘러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출판사에 전화를 해 볼까.
아, 위에 세 서점은 온라인도 함께 판매중이에요. 아마 교보, 예스, 알라딘에만 이 책을 안 내보내나 보더라구요.
6월에 나온 책이 벌써 품절이라는 건 정말 이상하네요. 아마 출판사에서 (뭔가 문제가 있거나 해서) 재제작에 들어가려고 가져간 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지 않으면 벌써 품절일 수가 없어요… 한정판이 아닌 이상;;
온라인에서만 사망인걸 보면 적게도 찍었고,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퍼진 게 아닐까. 출판사에서 쓸어갔다면 말도 나오고 오프에서도 사라졌을 테니.
그만큼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는 인구가 늘어났다는 소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프매장을 같이 운영하는 대형서점의 온라인 거래를 이용하시면 어떨는지?
그러게요. 그래서 예비책으로 교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하필 교보에도 없네요. 끄응.
핑백: 루크스카이, 하늘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