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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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책을 적게 찍었어도 그렇지
2009년 6월에 찍은 책이 품절이라는 건 너무하잖아. ㅠ.ㅠ

이번에 나온 신간 카트에 넣으러 들어갔다가 빨간 글씨 뜬 것 보고 화들짝.

제길, 이번달에는 더 이상 책 못사는데 빚을 내서라도 온라인을 뒤져봐야 하나.
이 책들은 꼭 갖고 싶었는데.


이건 너무하잖아”에 대한 8개의 생각

  1. 디오티마

    이 책들 반디, 영풍, 리브로에는 있네요. 같은 출판사에서 이전에 나온 책은 정상유통 중인데 이 시리즈는 대형 온라인서점에서 품절이 아니라 절판되었네요.
    저도 이런 건 첨 봅니다. 책 자체에는 하자될 요건이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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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오프에는 남아있는데 온라인은 전멸이라는 이야기군요. 으음, 몇 주일 더 참아도 될지 아니면 정말 서둘러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출판사에 전화를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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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디오티마

      아, 위에 세 서점은 온라인도 함께 판매중이에요. 아마 교보, 예스, 알라딘에만 이 책을 안 내보내나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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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율

    6월에 나온 책이 벌써 품절이라는 건 정말 이상하네요. 아마 출판사에서 (뭔가 문제가 있거나 해서) 재제작에 들어가려고 가져간 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지 않으면 벌써 품절일 수가 없어요… 한정판이 아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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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온라인에서만 사망인걸 보면 적게도 찍었고,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퍼진 게 아닐까. 출판사에서 쓸어갔다면 말도 나오고 오프에서도 사라졌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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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잠본이

    그만큼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는 인구가 늘어났다는 소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프매장을 같이 운영하는 대형서점의 온라인 거래를 이용하시면 어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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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esky

      그러게요. 그래서 예비책으로 교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하필 교보에도 없네요.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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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핑백: 루크스카이, 하늘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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