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댓글 남기기 영미권 현대물을 읽다 보면책 한권이 하나의 거대한 상품 카탈로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계급 차이를 꼭 그런 걸로 암시해야겠냐. 이 뼛속까지 투철한 자본주의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