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의 전쟁장면이 끝내주게 멋집니다!!!!
2. 혹평을 받는 이유는 알겠는데, 그래도 엑스맨 3보다는 훨 낫잖습니까!!!! ㅠ.ㅠ [그 저주받을 영화같으니, 젠장.] 이 정도면 다시 봐도 괜찮다고요. 악몽의 엑스맨 3를 생각하면…크흑.
3. 와하하하하하, 휴씨 등근육, 푸하하하하하, 휴씨 엉덩이, 으하하하하하!
4. 솔직히 말해 이 영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존재는 빅터입니다. 멋지군요. 사실 세이버투스와 울버린은 동전의 양면이기도 하고.
그건 그렇고, 내가 “울버린”에서마저 뒤틀린 형제관계를 봐야겠냐, 이것들아!!!!!!!!!!
5. 스캇의 옵틱 블래스트는 ‘레이저’가 아니라 그저 ‘힘’일텐데…불은 왜 붙어, 불은!!!!! [전기선 누전인가] 그리고 옵틱 블래스트로는 아다만티움도 부술 수 있다고, 쳇. ㅠ.ㅠ 울 대장님 알고 보면 최강이란 말이야, 엉엉. 아흑, 어린 대장님이 복도에 얼굴을 박고 ‘제발’이라고 외치고 있어요! 꺄아, 괴롭히고 싶어라. >.<
갬빗 눈은 왜 정상이여. 검은 바탕에 빨간 눈 아니었남.
넵, 사소한 것에 좀 집착합니다.
6. 혹시 저거 에마 프로스트?? 스캇 빠순이라는 그 에마 프로스트?? 엄마야.
나중에 스캇이 에마랑 바람피우지 않던가? 아아, 노멀 팬픽 쓰고 싶어라, 쿨럭.
7. 근데 이 형제는 왜 어린애일 때는 나이먹다가 나이 다 들고난 뒤에는 안 늙어요? 으음, 궁금하네그려.
1. 한국전쟁만 쏙 뺀게 참 아쉬웠어요.
7. 성장기니까 재생속도보다 성장속도가 빨라서인거 아닐까요. 노화는 몸이 다시 재생되면서 상쇄되고…
아, 한국전쟁! 정말 있었더라면 기분이 참 묘했을 것 같아요.
스캇의 옵틱 블래스트가 레이저인 이유는 ‘옵틱’이니까요. -_-a
그나저나 저는 아무래도 울버린도 보진 못하고 블루레이로 구매할 듯합니다. 에휴.
하지만 ‘옵틱 레이저’가 아니라 ‘옵틱 블래스트’인걸. ㅠ.ㅠ
미안해요, 누나. 드라마 빅뱅이론식의 이공계 개그였어요;;
optic이니까 매개체는 photon. 눈에 보이는 파장이니까 가시광선대. 이것이 가능한 건 고에너지 파워를 가진 레이저…라는 아주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의 나래인 것이지요…
물론 x맨에 나온 옵틱 블래스트는 포스에 가깝지요. 🙂
악! 이공계생 따위!!!!!!!!!
그쵸! 게다가 알흠다운 근육을 아낌없이 노출하신 휴옵뽜의 서비스정신이 너무 알흠다우셨잖아요. 저는 이미 울버린 티켓으로 부채를 만든 걸요.
그리고 리브씨가 연기하신 빅터는 진짜 최고였어요. 연기를 잘 하는 배우는 다른 라인의 지지자마저 홀리는 법이라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우리 화이트퀸은… 아직 어려서 저러겠거니, 나중에 관록이 붙으면 진짜 하얀 여왕님이 되시겠거니하며 봤습니다. 흐흐. 엠마의 등 뒤에 숨은 영 스캇의 모습을 보며 제가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정말이지 아낌없는 그 서비스 정신. 여자들 혼을 홀딱 빼놓으시더군요. 으하하하핫. 아, 빅터 좋았어요. 게다가 분명 많이 본 얼굴인데 필모를 살펴봐도 잘 감이 안 오더라고요.
으하하하, 전 “스프링필드”에서 벌로 “칠판에 글씨쓰기”하는 스캇을 보고는 완전 뒤집어졌어요. 대체 이 유머센스는 누구짓이래요. ㅠ.ㅠ
크크크 그지, 휴 옵하의 몸은 정말 훌륭해. 그리고 암~ 엑스맨 3 보다 나으면 됐지. 아직도 매그니토와 미스틱에게 저지른 만행을 용서할 수 없어 ㅠ.ㅜ
빅터 형님 멋지지! 지미 지미가 어느 순간 새미 새미로 들렸다는 -_-;;;
으흑, 정말이지 미스틱과 매그니토를 그렇게 찌질하게 만들다니. ㅠ.ㅠ 엑스맨 3의 각본가는 용서할 수 없는 고다. ㅠ.ㅠ 아 진짜, 여기서까지 형제대립이라니, 요즘 마가 꼈나벼, 엉엉엉.
2. 정말 엑스맨3보다 낫나요? 그거 희소식이네요. +.+
3. 휴씨는 A급 몸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겠군요.(으잉?)
적어도 엑스맨 3에서는 여러 캐릭이 망가지지만 여기선 그나마 덜하거든요. ㅠ.ㅠ
휴씨 몸매는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침을 흘리고 있어요….쿨럭.
아, 보고 싶어요@_@;
서두르세요. ^^ 다른 영화들이 치고 올라오기 전에 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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