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거 18금 경고 들어가야 하나?]
헤븐 앤 헬 컴퍼니에 근무중인 카대리는
날이면 날마다 알바 딘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고
밤이면 밤마다 극심한 야근공습에 시달려 지친 나머지,
정신 및 신체를 수련하기 위해 요가를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http://blog.naver.com/ina1977/13004263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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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하하학!
sinful lips 님의 포스팅을 읽자마자 자동 연상.
그래도 우리 천사님인데, 얼굴도 목소리도 제일 취향에 맞는 우리 미샤 씨인데,
어떻게든 끝까지 카스티엘의 청순한 이미지를 지켜주고 싶었는데….ㅠ.ㅠ
저런 걸 찍으면 대체 어쩌란 말입니까요, 미샤 씨. ㅠ.ㅠ
아놔, 그런데 심지어 저기서조차 저런 표정에 저런 반쯤 뜬 눈이라니…미칩니다, 진짜.
불가능하다는 말에 발끈하는 미샤씨. 푸헐헐. 미치겠당.
카대리 어쩌면 좋아…!!!!!!!
미샤씨 너무 좋아, 흑흑흑. 저 표정과 눈빛과 목소리가 너무 취향인고다. 근데 저 영상보고 진짜 뒤집어졌어, 푸핫. 카대리는 순수해야 하는데, 어쩌면 좋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