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암굴왕 6화의 드레스에 극찬을 늘어놓으시더군요!!!
[저로서는 우아하게 움직이는 에데의 가슴이…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만…쿨럭
에, 그런데 그 아름다운 드레스보다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부드러워 보이는 가슴보다도,
만화를 보는 내내 저의 눈길을 사로 잡는 것들이 있었으니,
그것이란 바로….
……….요것………..은 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ㅠ.ㅠ
그러니까, 요것, 저것, 이것, 조것들은…….아아, 파리는 전 우주의 중심지라서 온갖 행성에서 날아온 각종 우주인들이 바글바글한 곳이었던 것입니까아………..ㅠ.ㅠ
뭐랄까, 배경을 살펴보며 저런 숨겨진 캐릭터(????) 들을 찾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더군요. ^^*
제일 첫그림의 그것은 기플.
이것, 무슨 애니입니까? 장면장면만 봐도 확 끌리네요. ^^
스카이/ 기플!!! 푸학!!!!
휘오나/ 암굴왕입니다. 몽테크리스토백작의 각색인데, 화면도 내용도 아주 멋집니다!!
암굴왕 받아놓고 아직 못보고 있어요. 얼른 봐야 하는데… >.<
백작님의 조교(…….)에 알베르가 어찌 변했나… 우리 이쁜이 프란쯔군은 어찌 되었나 봐야 하는데요.
저 뜬금없는 캐릭터들의 출연들을 보고 누나를 떠올렸던 게 맞아떨어졌네요. -_-;;;
* 백작, 너무 멋있지 않아요? 목소리와 분위기가 크으으으으… ㅠㅠ;;
라피르/ 저도 굽기 전에 몰아보는 체질이라서…알베르는 점점 변해가는 중입니다만…귀염둥이 프란츠는…아직 시간이 필요할 듯 해요…ㅠ.ㅠ
이프/ ….자, 잠깐!!! 그게 대체 무슨 뜻이냐!!!!!!! 왜 저런 뜬금없는 캐릭을 보고 날 떠올린단 말야!!!
* 백작 너무 멋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