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하고 있는 종교에 대한 번역문 중 일부
<“친절한 불가지론” – 종교에 있어 어떤 것이 사실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종교를 동등하게 용납하고 인정한다.>
에 대해 저자가 하는 말:
“일부 논리적인 기독교인들에게 그것은 논리적으로 모순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신의 아들임을 인정함과 동시에 그가 신의 아들인지 아닌지를 확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acceptable을 believe하고 착각 하는 거 아냐??????
이봐요, 그리스도가 신의 아들인지 아닌지를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그가 신의 아들이라는 설과 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설이 사실일 가능성을 반반으로 해석하고 인정하는 거라고. 즉, 나는 잘 모르겠지만 너네들은 그렇게 믿으니 하는 수 없지…랄까. -_-;;;;;; ‘예수 그리스도가 신의 아들임을 인정한다’라는 하나의 기준만을 가정으로 삼으니 그런 바보 같은 해석이 나오지!! 나머지 반쪽은 ‘신의 아들이 아니다’인 게 뻔하잖아!!!!! 게다가 앞뒤 관계도 잘못 되었고!! 하나만은 확실하군요. 당신, 기독교인이지????? 그러니 저 모순은 보이지 않고 ‘그렇다. 일관적이지 못하다’라는 저자의 결론이 나오지. -_-;;;;;;
아아, 정말로 하늘님 맙소사…T.T 바보같은 글을 옮기는 건 정말 질색이야아아아아아아…..
종교 이야기 하기 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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