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래곤과 조지”
– 이 놈이 진짜 정통 이세계 전이물!! 마법사 만세!!!!
2. “비밀과 거짓말의 차이”
– …..당신들, 배우부터 찍어놓고 대본 썼지? 크헉, 게다가 크리스토퍼 플러머어???
3. “아메리칸 스윗하트”
– 그냥 크리스토퍼 월큰 씨랑 존 큐삭을 커플링하면 안 될까?
[심정적으로는 빌리 크리스탈 씨를 밀어주고 싶으나…비주얼이…ㅠ.ㅠ 등장하는 모든 인간들을 이리저리 아무리 엮어봐도 하나같이 안 어울리는 로맨스 영화는 살다살다 정말 처음일세]
즐겁고 가벼운 책과 행복하고 달콤한 영화를 보라는 신의 계시가 내려온 탓에 코미디와 패러디와 로맨스의 바다를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암울한 소식 뿐이라 자체정화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존 큐삭의 로맨스 코미디 시리즈가 끝날 즈음이면 슬슬 이 근방도 지쳐 에드워드 노튼의 앵스트 영역으로 옯겨갈 듯 싶군요. 으하하하, 찌질함에 죽어보세!
며칠만 버티면 11월 개봉 영화들이 줄줄이 쏟아져나올듯 하니 준비운동이나 해 놓아야겠습니다.
한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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